진보/보수가 아닌 변화의 패러다임을 원한다

18대 총선은 끝이 났다. 투표결과를 두고 많은 언론에서 20대가 보수화됐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에서 20대의 53%가 한나라당을 지지했으니 투표성향을 과거와 비교해 보면 그렇게 보일지 모른다. 과연 20대가 그런지 여러 측면에서 분석해 보기로 했다.
20대가 보수화됐다?
“글쎄요. 전 진보/보수 관심이 없는데요”
‘88만원세대가 부자를 찍는다’ 혹은 ‘20대 우향우’ 라는 기사제목들을 여러 곳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게 되면서 그 타격을 20대가 고스란히 받게 됐다. 그 결과 20대는 현실 중심적으로 실리를 바탕에 두고 판단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경제적 요인들이 20대를 보수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논리가 통용되고 있다.
2002년 까지 20대를 칭하는 단어들은 x세대, n세대, p세대 등 다양한 마케팅 용어였다. 하지만 2008년, 20대는 88만원세대라고 불리는 경제적 용어로 대변되고 있다. 그만큼 젊은 세대의 구매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세대적 지위도 낮아졌다.
일본의 '버블 세대' 유럽의 '1천유로 세대', 미국의 '빈털터리 세대'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빠르고 훨씬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학 5년차, 등록금 1000만원, 백수 305만 명, 20대 노후준비’ 사실 이런 상황에 처해진 세대는 전무했다. 그러다보니 자신과 관계된 모든 문제를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모두가 가는 취업5종 세트의 길을 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을 거라는 위기감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등록금이 조금이라도 낮아진다면 기여 입학제를 받아드릴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김현진(성공회대, 2학년)씨는 “그렇게 된다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찬성하겠다” 며 비판적 찬성을 했다. 또 삼성 이건희 회장 구속여부에 대해서도 오동현(고려대, 1학년)씨는 “재벌경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검찰이 봐주고 있는 것, 다 알지만 (이건희 회장을)구속하면 삼성을 지탱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기여 입학제를 부당하다고 생각하나 그것으로 자신의 상황이 좀 나아지면 받아드릴수 있다. 재벌경영이 부당하나 삼성이 망하면 자신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나 경제성장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되고 있다. 과거 진보/보수의 논리구도에서 성립이 되지 않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 선택의 기준도 과거와는 다르게 아이러니 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2002년 노무현 후보를 20대의 62.1%(KBS)가 지지했다. 5년 뒤 투표율은 10%이상 떨어졌지만 20대의 42.5%(SBS)가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고, 2008년 투표율은 역대 최악 19%를 기록하며 53.1%가 한나라당을 지지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야당은 등록금 공약을 핵심적으로 들고 나왔지만 20대는 야당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지지율만 보면 5년 전 노무현, 열린우리당을 찍은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명박, 한나라당을 찍은 것이다. 웬만해서 40대 이상의 경우, 자신의 지지를 변경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런데 어떻게 20대들에게서 이런 쏠림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
미국의 경우, 'Believe in Change' 의 구호를 든 버락 오마마에 10대와 20대들은 열광한다. 워싱터포스트는 최초 흑인 대통령에 도전하는 오바마가 미국을 인종 간 장벽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를 이끌고 있으며,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를 통해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바마가 주는 변화의 에너지에 심취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이명박, 오바마에 대한 지지는 기존 정책과 이념의 대한 지지보다는 인물에 대한 지지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수성가형의 인물이고 거침없는 도전과 변화의 메시지를 가진 인물이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하는 문지용(경희대, 1학년)씨는 “정당보다는 인물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진보/보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당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 있게 자신의 행동을 펼치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보와 보수의 패러다임을 넘어 ‘변화’로
IMF이후 지난 10년 동안 20대는 억눌려왔고 사회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88만원세대란 단어에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동시에 스탠다드 삶에서 벗어나 다른 삶의 선택을 하게 될 때, 자신이 고립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이 두 가지 속성 때문에 20대는 현실의 문제에 부딪쳤을 때 실리적, 안정적 판단을 한다고 볼 수 있지만 사회에 대한 비전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나은 이상적 사회를 원한다.
20대가 현실문제에 대해서 대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야당이 150만원 등록금 공약을 걸어도, 취업문제 해결 공약을 말해도 “해결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정치를 선택해도 사회는 바뀌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수든 진보든 변화를 위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20대는 자기가 닮고 싶은 이상적 인물과 대입시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표현하고자 한다. ‘변화의 선구자’에 대한 ‘개인의 투영’이라는 메커니즘이 작동되는 것이다.
과거 노무현에 비해 이명박에 대한 지지율을 투표율과 함께 비교하면, 이명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20대가 보수화 됐다고 단정 짓기도 어렵다. 20대 성향으로 나타나는 결과의 핵심은 지지율이 아니라 투표율이며. 정당이 아니라 인물이기 때문이다.
야당이 변화의 정치를 했다면 상황을 조금은 달랐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견제해야할 야당이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만을 설명했고 민주노동당 역시 '서민정당' 이라는 정체성만을 피력했다. 이런 상황에서 투표율 19%가 보여주듯 다수 20대가 투표를 외면한 상황에 작년 대선의 이명박 지지층이 자연스레 투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0대가 원하는 '변화'의 열망은 정당이나 정책으로 풀어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변화는 직관이며, 변화의 표상인 인물과 결합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 최악의 투표율을 기록한 18대 총선이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났지만 우리의 답답한 현실은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20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보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보수화, 개인화라는 단어로 20대를 무지한 계층으로 포장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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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후, 이제 정말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다
Tracked from 늘 새로운 물결 2008/04/10 10:39 삭제파란나라를 보았니... 과반을 확보한 한나라당, 그러나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폭탄을 혼자 다 끌어안게 되었다. 다시 습관처럼 언론들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석 숫자를 따지면서 열심히 정국 전망을 하고 있다. 과반도 안된 총선 투표율에는 '민주주의 위기'라는 형식적 수사만 붙이고 말았을 뿐이다. 다들 총선이 쟁점도 이슈도 없는 이상한 선거라고들 했다. 출범 100일도 안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벌써 급격하게 떨어진 가운데 공천 혁명 바람까지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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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는 안 찍었다' 와 '나는 투표하지 않았다'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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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에게 한국사보다 블로깅을 가르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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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그 후 - 우리 지역구 당선자의 공약을 스크랩해두자.
Tracked from e-zoOMin's blog 2008/04/10 11:47 삭제어쨌든 선거는 끝났고, 18대 국회에 진출할 명단은 결정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한 가지는, 우리가 지지하였든, 그렇지 않았든, 우리 지역구 당선자의 공약을 다시 살펴보고, 이 가운데 지지할만한 공약은 앞으로 잘 실천하는지 주시하고, 말도 안되는 공약을 끝까지 밀어부치는지 따져보는 입니다. 정치인들이 공약을 유권자를 미혹시키는 수단쯤의 하나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찬찬히 살펴보고, 19대 총선에서 평가하고 심판합시다. 여러분이 속한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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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하지 않는 자여, 불평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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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 투표 포기와 한나라당 지지 이유
Tracked from ISSSSSUE 2008/04/10 13:15 삭제20대 투표율은 19.2%이고 그중 53.1%가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민주당이 선택받지 못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투표한 20대들이 50%가 넘게 한나라당을 지지했다는데, 그것도 일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또, 투표 포기도 말이죠. 20대의 가장 큰 요구가 무엇입니까. 등록금과 취업일 것 입니다. 등록금 상승률이 갑자기 올해만 그렇게 올랐습니까? 과거 부터 계속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은 상승 금액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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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금빛... 세상 바라보기 2008/04/10 14:01 삭제대학시절, 저는 스스로 보수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전대협에서 한총련으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던 학창시절의 과정속에서 주변 동기들은 저에게 '괘변론자'라는 별칭을 지어 줄 정도로 외로운 보수주의자 였습니다. 제가 보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되돌아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언론의 힘이 저를 보수주의로 다듬어 주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중고교시절 최루탄 가스를 마시며 수업을 했고, 6월항쟁 당시에는 돌 던지고 투쟁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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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길들여진" 20대의 보수화, 한국판 매트릭스의 도래
Tracked from 오마이피지카(OhmyPHYSICA) 2008/04/10 14:44 삭제이번 총선 투표율은 46%로 대의제 민주주의의 근본을 의심케 할 정도로 낮았다. 특히 20대의 투표율이 19%에 그친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런데 그나마 이들의 절반 이상이 한나라당을 지지했다는 결과는 충격 그 이상이다. 사실 20대라고 해서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젊은 유권자들의 생각이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결과는 쉽게 보아 넘길 일은 아닌 듯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한나라당이 가지는 정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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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그래도 희망을 품고... 2008/04/10 14:46 삭제숭례문이 어젯밤 화재로 전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600년 세월을 안고 있는 숭례문이 그렇게 전소 되었다는 자체에 다들 마음 아파할 것이다.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면 언론에서는 항상 책임규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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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 최악의 선택을 한 20대
Tracked from 그래도 희망을 품고... 2008/04/10 14:47 삭제누구나의 예상대로 이번 총선의 결과가 수구, 보수진영의 압승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겨우 과반석을 넘겼다고는 하지만 실제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의 득표를 합친다면 200석이 넘기에 이명박 정부를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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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명박 대통령이 총선의 최대 패배자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4/10 19:15 삭제최동규 / 정치평론가 이번 총선은 보수진영이 압승했다. 한나라당은 국회 의석수의 과반을 넘겼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을 편하게 해줄 수 있도록 국민이 ‘견제론’ 보다는 ‘안정론’을 지지한 결과인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분석은 현상적 분석이다. 내용은 반대이다. 이번 총선은 안정론을 지지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준 선거가 아니라, 오히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견제와 심판의 성격이 강하다. 영남의 맹주는 박근혜 한나라당은 영남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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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하지 않는 20대는 욕할 자격이 없다 ?
Tracked from 2000.co.to 2008/04/10 21:26 삭제결국은 고민 끝에 민주당후보와 비례때표 민주당을 찍었고 대선에서는 창조한국당을 찍었지만 지금도 그 선택이 옮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18대 대선 투표당일.. 다른 선거 같으면 아침에 끝냈을 투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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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심각한 위기상황의 18대 총선 관전평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04/10 22:09 삭제20대의 투표참여가 저조하다며 왈가불가하시는 블로거들께서 많으십니다. 특히 지성인이라칭해지는 학력인 대학생계층의 정치무관심에 대해 우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단순히 나이와 학력에 따른 구분은 잘못되었다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상황하에 나이만 문제가 되겠습니까? 국민계층이 분명 피라미드 형태모양으로 화이트칼라 보다 블루칼라가 많고 가진자보다 못가진자가 많은 상황에서 드러난 이상한 정당지지결과와 부진한 투표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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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제18대 총선 투표율 논란에 부쳐
Tracked from 아이리스의 이글루 the 3rd : 모에의 궤적(萌... 2008/04/11 01:07 삭제총선 투표율과 관련된 포스팅으로 블로그계가 지나치게 들썩거리다 보니 정신을 차리기 어렵네요. 유권자의 권리는 이미 행사했지만 한마디 짚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사실 투표율만 놓고 보면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할 겁니다. 거의 100%에 육박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선택의 여지는 물론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자유도 없는 상황에서 100% 투표율을 달성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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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 이제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야!
Tracked from True&Monster 2008/04/22 11:55 삭제On 20 창간호에 "진보/보수가 아닌 '변화'의 패러다임을 원한다"라는 글이 실렸어. 이번 총선의 형태를 보면서 20대의 모습을 분석하는 글이었지. 주로 3가지의 내용으로 압축될 수 있는데, 하나는 진보/보수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생각을 한다는 점. 둘은 정책이나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투표한다는 점. 셋은 결국 기존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변화를 갈구하는 20대의 모습을 말했어. 그런데 나는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아. 왜? 이제, 그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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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물이 중요한 것이다"라는 것, 즉 메시아를 바라는 것이 이상적이 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현재 정치방식은 정당 정치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메시아, 달리 말하자면 독재자를 바라는 것이 젊은이들의 정치적 소망이라면 흠 좀 무...
20대가 메시아를 바란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투영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지요. 아마도 인물 역시 이런 20대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변화의 이미지를 가진 후보가 있다면 아마 20대는 요동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투표를 한 20대' 중에 50%가 넘는 이들이 '한나라당 지지'를 했다는 것은
자명한 현실인 듯 하네요...
그럼 나머지는, '보수를 선택하지 않은 기권자' 일까요?
아니면, '참정권'을 포기한 '정치모르쇠' 일까요...?
보수도, 진보도, 투표도...선택하지 않은 그들의 '속생각'이 진짜로 궁금합니다.
어쨌든 일말의 적극성을 발휘해 투표한 20대는, 반 이상이 보수를 '선택'해 버린 현실에... 글의 말미는 좀 어지럽군요.
야당이 변화의 정치를 했다면 조금은 달랐을 겁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견제할 야당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고 민주노동당 역시 서민정당이라는 정체성을 설명할 뿐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20대 투표율은 30%대를 기록하고 작년 대선에 찍은 사람들은 자연스레 찍게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말미에 그렇게 쓴 건 우울한 현실에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정도로 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 맞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보수,진보 그따위것들 관심없어! 내지역경제에 발전만 관심있지... 정치인들이 명분을 얻기위해 그런말 쓰는거지! 박끈혜만 봐도 그렇지. 예전 박정희 시대때 경상도가 놀라운 경제발전을 했기때문에 박근혜가 경상도 경제발전에 도움 주겠지하며 지금껏 받든것이지!
투표하라고 하루 쉬게 해주는데도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데 20대가 바라는 건전한 개혁세력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민주주의는 위에서 만드는 것도 있지만, 구성원의 수준만큼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민주주의도 많은 세대들이 피땀흘려 쌓아온 것이란 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변화의 이미지는 정당이나 정책이 아니라 직관적으로 나타나는 "인물"입니다. 메시아라는 히어로의 등장을 바라는 것이 아니지요. 야당의 패배는 끊임없이 20대들에게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변명으로 들릴 뿐이지요.
ㅎㅎㅎ 현실에 적응하면서 순응하면서 흘러가는데로 바람부는데로 살아가는 그들.. 이들로 인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진보다 보수다 평할것도 없습니다. 이들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아무생각없는
그냥 먹고 마시고 소비만하는 똥자루일뿐 이니까요 ㅎㅎㅎ
"진보와 보수의 패러다임을 넘어 변화로"라니요 너무 어이없는 문구에 이런 말을 해주고 싶군요. 자신이 무슨말을 하고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는 아는지... 아주 지랄을 하세요 ㅋ
맞습니다. 옛날 민주화운동으로 피흘려 얻은 권리를 귀하게 생각하지않는 이들에겐 투표권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죠.노력없이 얻었다고해서 귀하지않은것은 아닌데 정말 답답합니다.물론 정치에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이도 많이 없고요
차라리 보수화가 된다면 어떤 이유에서든 20대가 우리사회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나 판단하지만 이런 결과로는 지금의 20대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나 자신 혼자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것인가만 고민하죠. 그렇다고 20대만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20대의 위기와 현상은 세대간 불균형에 의한 시스템적 문제로도 보아야 하기 때문이죠.. "88만원 세대"에서는 지금 20대의 현상을 개미지옥과의 싸움으로 봅니다. 승자독식시대에서 95%의 대다수 패자그룹은 나 혼자만 살려고 노력해봤자 결국 늦게 잡아먹힐 뿐이라는 거죠. 20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이를 깨닫고 노력해야 합니다.
예, 20대가 상대적으로 변화에 적극적이고 변화에 적응을 잘 합니다.
지금의 20대의 대다수가 투표를 안한 현실과 투표를 한 20대의 정당 지지율이 한나라 당이라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지만 이해가 됩니다.
현재의 20대, 주로 대학생들이 청소년 시기에 어른들, 즉 기성세대는 바로 '한나라'당 정권이 아닌, 바로 어제 선거를 패배한 세력인 "민주당"세력입니다.
바로 그들은 민주당 정권(열우당도 사실상 민주당으로 봅니다. )하에서 그들이 만들 교육과정과 고육제도로 시험을 치고 대학에 진학한 이들은 그 체제는 낡고, 구태연한 체제인 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변화를 요구합니다.(그것이 과거로의 회기인줄 모르고...)
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속은 줄도 모르고... 20대 중 투표한 10%중 한나라당에 투표한 53%은 세속말로 "있는 집 자제"로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한 투표를 행사했을지 모름니다.
냉혈한 현실 경제원리가 그들을 이렇게 만들지 안았나 기성세대 또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 입니다.
20대가 변화를 원하는 것이라면, 한나라당의 지지하는 것은 옳은 것인가?
한나라당의 전신이 무엇인지? 그 뿌리가 어디인지를 알고서 변화를 운운하는가?
진정한 변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한나라당의 진정한 이념이 무엇인지? 그것을 더 깊이 있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제 개인적인 의견과 너무도 일치하는 점이 많은 글입니다.
편안하게 잘 읽고 갑니다.
분석이 조금 틀렸군요. 5년전 20대중 반이상은 이제 30대입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지요. 그 부분을 간과한듯합니다.
또한 20대는 정치에 무관심합니다. 당면한 취업이라는 지상과제에 몰입하고있죠.
제가 아는한 정치 관심도가 낮을수록 한나라당 지지성향이 높지요.
진보,보수, 패러다임 그런거 없습니다. 20대 투표율 아시는지? 20%가 안됩니다.
저도 20대로서 어제 투표했습니다만, 투표율이 이렇게 낮을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무관심. 이게 답일것 같군요. 아니면 현명한 원숭이? 자기 잘난줄 알고 자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바보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세대같습니다.
변화를 원한다는게 30년전으로의 회귀를 말하는 이유는?
걍 몰라서 엄마아빠가 시키는 데로 찍었다고 솔직히 말하지...- -a
요즘 대학생을 보면..정말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할까 하는 생각이 듣다.
예전 지성의 상징이 아니라....완전 이기주의와 수박 겉할기식 지식..
그래서 주관도 없고 주체성도 없다..
조중동의 보이지 않는 언론플레이에 고냥...받아들인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정의인지..전혀 구분 못한다.
자신한테 이득이 되면...상대방이..전에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전혀 상관안한다.
그런 상대방은 그런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데도...모르는 현 대학생들..
따라서 현 대학생들이나...60대..박정희에 세뇌당한 노인들과 다를게 없다.
갈수록 대한민국으 미래는 어둡다..
애국자는 곧 가난의 대물림이요...권력에 아부쟁이만 살 수 있는 개한민국이 될지어다...
꼴통 국민은.....언발에....교할한 이가...오줌 깔려주면.....순간 따뜻함으로 좋아한다....나중에 동상걸려..발목을 자른다고 해도...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승리한것이 그렇게 분하세요?
ㅎㅎㅎㅎ
20대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반기업 정서는 누가 만들고,
투자위축 분위기는 누가 만들었나요?
대학 등록금은 지난 10년간 오른거 아닌가요?
취업문은 10년전과 지금 언제가 더 좁은가요?
이공계 살리기 어쩌고 하면서
"산업기술 보호법"같은 쓰레기 법안이나 만들어낸
세력들이....
국민이 지지해 주지 않는것에 그렇게 분하세요?
ㅋㅋ 역시 딴빠들 물타기는. 20대 이야기하는 데 왜 한나라당이야기를 하노? 분하냐고? 아니~ 속 시원하다. 이 나라 서민들 죽어가는 꼴 좀 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30대 초반님, 10년전과 지금을 비교하는 무식한 말을 하시네요.
10년 전과 지금은 비교할 것이 아닙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세계의 흐름도 나라의 흐름도
바뀌고, 경제 규모도 달라집니다. 그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안되지요. 등록금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지금 대학에 자율화를 준 것은 누구인가요? 지금 대통령이 아닌가요?
제발 30대이시면 생각을 좀 하고 글을 다세요.
동감합니다.
20대가 한나라당에 표를 던지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메타블로그엔 온통 한나라당 승리로 인한 국가위기를 성토하는 글이 대부분이고...
저는 20대의 투표참여가 적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정치성향은 별개라 봅니다.
뽑을 사람이 없었다는 핑계 뒤에 숨어 하루 쉬는 날쯤을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 투표하지 않은 사람은 새상 욕할 자격도 없다..
그래서 정책도 안 봅니까?-_-;
변화라....아...하하하하하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엄마가 찍으라해서 찍었을 뿐이예요...
뿌리부터 썩었으니 이민만 가면 되는구나
돈이나 좀 모아서 국가를 선택하는게 빠른길일지도
우리나라 땅부자가 그렇게 많았나?
자신의 표를 버리는 행위는 하지 않겠지요.
변화? 신보수에서 보수로의 변화는 퇴행이라고 하죠. 자신의 투표행위가 자신의 고용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권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현실, 안타깝네요.
'집값의 승리'
표절오크, 친일파 신지호, 추행연희, 탈당인제
얘네들이 당선된걸로 이미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
뭐 30대도 문제고 40대도 문제고 50대 60대도 모두 다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민주당과 열우당...(어느 정당의 지지자는 결코 아닙니다)
글쎄요
결과만을 보고 20대가 한나라당을 지지했다면,
적어도 한 30년간은 변화가 없겠다 싶은데요
20대들이 전두환씨부터 시작한 당이 한나라당임을 알지도 못하고 살다가
기성세대가 되고-그때가 되면 과연 과거에 대한 인식을 할까요 -
또 한국 정치는 쭉 이꼴로 유지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기 마련인데...
마냥 저냥 답답함에 두서없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20대에게 희망을 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20대 스스로의 사고가 엉망진창이라는 자기 반성을 할 때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노동은 유연화야햐하고 재벌의 편을 들어주고 한나라당은 찍어주면서
자신만은 비정규직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자신이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세대라고 징징대는 꼴 더 이상 못봐주겠군요. 이게 지금 20대의 핵심입니다.
그냥 자신들이 사고가 아직 어리다는 방증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리다는 이야기 듣기 싫죠? 그런데 어떡합니까? "우리가 제일 불쌍하다"고 관심가져달라는 것은 바로 어른들을 향한 것이고 그 운명을 남에게 맡기는 것이죠. 자신의 상황을 자신이 헤쳐나가지 못 하고 징징대는 것 그게 어른이 아니라는 증거인겁니다.
참으로 변화를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투표장에 나서서 올바른 정책을 말하는 후보를 찍어주면 되고, 변화를 방해하는 멍청한 권력에 대해 저항하면 되는 겁니다. '이건희 구속하면 삼성망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적어놓고 20대가 변하를 바란다고 미화하는 건 무슨 존재적 모순인가요?
20대는 바보가 아닙니다. 투표할때도 생각 많이 하지요.
생각있는 20대들은 '민주당'을 진보색채가 강한 당이라고는 절대로! 생각 안할겁니다..
(한나라당보다는 더 '진보'에 가까운 당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요.)
혹시 모르죠, 투표를 포기한 나머지 70%의 20대들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보수당이고, 다른 당들은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투표를 포기한 것일지도요.
부동산같은거에 관심이 없다 치더라도 차라리 제3당을 찍지, 보수 진보, 저항 순응을 따져서 민주당을 선택할 그런 20대는 하나도 없을겁니다. 20대는 똑똑하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20대들은 사람을 보고 찍는 경향이 강합니다. 당보다는.
그나마 당을 보고 찍은 사람들은 어땠을까요?
어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비리 문제만 잡고서 자기 색깔이 먼지 찍소리 못하다가 패배한 대선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 하나도 없는건지...'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러게 말이지요. 사람들이 한나라당 정책은 다 외우도록 만들었지만 민주당 공약은 무엇인지도 모르게 만들었지요.
뭐, 개인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20대 투표율이 100%면 우리가 우세했을 것이다. 라고 하는 그 착각이 어이없었을 따름입니다. 20대를 바보로 보는 사람들도 정말 싫고 말이지요.
ps. 요즘 20대들은 가족 나들이도 잘 안갑니다. 그런 20대들이 투표를 끌려서 간다고 생각하시다니..농담이시죠?
어이쿠 그렇게 깊은 뜻이...
19% 정도면 난 그냥 바보라고 보는데....
핑계도 가지가지군. 그렇게 말해봐야 결국 정책판단능력없었다는 말 밖에 더 되겠느냐는 거지..그러면 또 이렇게 묻겠지... "진보당들이 한게 뭐죠" "다 그놈이그놈 아닌가요?" 예라이~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가만이 있으면 중간간다.
다른당들은 당선가능성이 없다고 포기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창조한국당이 2석이나 차지한거 보면 포기할일은 아닙니다.
인물보고 찍는다면, 인물의 무엇을 보고 찍을까요? 학벌? 외모?? 정말 좋은 인물이라면 찍어도 뭐라고 안할테지만, 당선되면 입 싹 딱고, 당에서 하라고 하는데로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있겠죠.
한나라당이지만, 대운하의실질적인 평가, 의료보험민영화 반대, 등록금인상억 뭐 이런 소신있으신 분이라면 적극 찍으라고 추천해드립니다.
변화? 정책을 떠난 변화가 가능할까?
40초반인 입장에서 우리도 20대 때는 변화를 원했다. 변화에 대한 욕망은 지금 20대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거다. 모든 청년세대의 바람이었다.
지금 20대 그대들의 선택은 바로 10년뒤 그대들의 생활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들의 무관심을 등에 업고 오늘 국회에 들어간 사람들이 만든 법률과 정책의 틀 안에서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고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세대는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권위의 타파를 통한 맑고 투명한 사회로의 변화, 남북이 대결하지 않고 안정된 한반도정세하에서 세계에도 떳떳할 수 있는 민족사회로 나가는 진로의 변화를 꿈꾸었고 지난 10년간 많은 경제적 곤란에도 불구하고 그 변화에 대한 선택이 큰 틀에서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있다.
지금의 20대여 그대들이 바라는 변화는 과연 무엇인가? 만약 여기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그것은 변화가 아니다. 그냥 아무생각없는 철부지 놀이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이 질문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다면, 그 답을 위해 최소한의 의사표명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이를 위해 정치세력들이 내세우는 주장들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위한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
TV에 어떤 대학생이 후보자 공약도 모르겠다고 하는 인터뷰가 나오던데.. 웃기는 소리마라 하는 생각이
인터넷 쇼핑하는 시간 중 10분만 투자하면 자기 지역구 의원들 공약사항 다 볼 수 있다. 아니면 집에 날아오는 선거공보물 한번 보는데도 20분이 채 소요되지 않는다.
이것은 보수도, 변화의 요구도 아니라 삶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과 노력의 부족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투표도안한이들이 변화를바란다고요 웃기는일이군요 걍고대로 살라하세요
님의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20대가 변화를 원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진정 변화를원한다면 이번에 투표율이 높았어야 했고,
투표할 사람 없어서, 믿을 정책, 믿을 정당 없어서 라는 말은
다른 대안을 찾아보지 않았다는 말이죠.
솔직히, 저 같은 20대가 똘추라는 말 듣는 시대예요.
'대운하 막자!, 건강보험 민영화 되면 병걸려도 병원가기 힘들다!, 중소기업 살리면 취업율 올라간다!'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듣는게
'너 같이 정치에 관심 갖는 애는 처음이다.'
20대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고, 바꿀 생각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뭐가 바뀌겠냐 하지만, 저는 행동 하나가 모이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이상주의자네 비현실적이네 비판적이네 부정적이네-
하지만, 바르지 못한 현실에 비판하고, 바르지 못한 현실을 바꾸자고 하는게 부정적이고 이상주의자적이라면,,,, 우리 20대는 정말 생각도 없고 열정도 없으며 의지도 없는 안습인 세대인거죠.
민노당이나 창조한국당 등의 정책은 봤는지 의문이 들고, 그 정책을 따져봤다면-
당당히 투표해서 이 소정당들에게 비례대표라도 많이 배출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만들어 놓은
공무원의 철밥통, 안전빵 되고파서
공무원 시험준비하느라 투표안했겟죠
지금정부에서 상황이 바뀐지도 모르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도나도 공무원시험 올인...
그게 상징하는 바가 큽니다
평생 20대로 머물거라 생각하나? 쟁점이 없었어?
쟁점은 스스로 만드는거다. 스스로 정치에 관심을 보이고 잘못된 정책이나 부패는 맹열히 비난하고 표로 답했어야지. 그리고 지지할 거리를 찾아서 지지하고.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의 룰을 너희 스스로가 정하는 거다. 손 놓고 방기하며 아무리 투정부려봐야 받아주는 사람은 집에있는 엄마, 아빠 이외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그리고 정치는 세력의 집합이야. 일부는 이익을 위해서 모이거나, 일부는 가치를 위해서 모이지.
젊은이들 스스로가 일정한 세력이 되기를 거부한다면, 그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변화도 여러 성격이 있는데
30년전으로 돌아가자는건 변화라기보다는
반동이지..
back to the past
진보와 보수에 관심이 없다라.. 보수주의자들의 슬로건 아닌가요?
무슨 MB 슬로건 같네요.
변화를 원하는게 아니라 변화가 뭔지도 모르는거지요.
게으름과 무지를 교묘한 말장난으로 감추려해봤자 금방 드러내는데뭘..
애들은 생각이 없고, 늙은이들은 답이 안나오고... // 망하거나 전쟁나야 이 썩은 나라가 바뀌지.. 무슨 딴나라당 찍으면 '변화(?)'?? 멍청함의 극치다.
우리 나라에 보수란게 있었나요?? 수구와 진보만 있을뿐입니다
20대가 수구를 선택한 것은 정치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죠....
민주투사를 낙선시키고 뉴라이트 친일파를 당선시킨게 변화입니까?
자기 입으로 나라 망한다고 매일 같이 떠들던 전여옥을 당선시킨게 변화인가요?
성추행을 극도 혐오하고 한목소리 내던게 불과 얼마 전인데
성추행범이 국회의원에 당선된게 변화인가요??
정말 it's crazy....네요...
과거 10년의 잘못이라면 바로 이 20대가 정치에 관심가질 여유조차 만들어주지
않은 것일뿐.....
그리고 참고로 외래정착어를 쓸 때 국어표준 표기법이라도 맞춰쓰시길 바랍니다
정 모르면 쓰지나 마시던가요....
20대가 순응이라기보다는.
어른들이 진보/보수라는걸 아직까지 따지고 있는게 문제아닌가요?
솔직히 진보라는게 있고? 보수라는게 있습니까?
어차피 똑같은 국회의원자리에 올라가고 국민들의 대표인데..
제생각으론 진보와 보수라기보다는 연예인처럼 기획사랑 계약해서 후광으로 빛을 발휘하고 있는거 같은데.. 정책만으로 보수다 진보다...따지는거 옳지않다고보는데요.. 어차피 그들은 다 똑같은 권력맛을 맛보고싶은 인간들 아닐까요?
- 지금까지 민간인 출신 전과 14범이 대통령 해본 적은 없었던거 같다.
변화의 패러다임이다. 찍자.
- 4년동안 민주당이 제1당이었으니까 다음번에는 한나라당이 제1당 하면 재밌겠다.
변화의 패러다임이다. 찍자.
- 왜 성희롱한 사람은 꼭 선거에서 떨어지란 법 있냐.
변화의 패러다임이다. 찍자.
- 왜 여기자 젓탱이 만진 사람은 꼭 선거에서 떨어지란 법 있냐.
변화의 패러다임이다. 찍자.
- 30년간 민주화운동 하면서 고문당한 민주인사는 이제 지겹다.
뉴라이트 지식인. 뉴. 새롭게. 멋있지 않냐. 변화의 패러다임이다. 찍자.
-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온 하버드 수석 졸업생 국회 보내주자.
책도 많이 팔았다더라. 고리타분한 노동운동 출신 진보정치인보다 얼마나 뽀대나냐.
변화의 패러다임이다. 찍자.
한마디로 한국 20대는 개념도 없고 멍청한 거다.
조만간 정치무관심한 댓가로 판타스틱한 미래를 경험하겠군
나도 한국 20대다.
이미 유학와있고 졸업하고도 한국으로는 절대 안 돌아간다.
변화를 원해서였다고요?
변화된 새세상에서 행복하세요. 행복할 수만 있다면....
한나라당 지지가 변화인가?
개가 웃을 일이다.
변화를 원한다. 그래 맞다. 다만, (엄마가) 변화(시켜주기)를 원한다....랄까? 정치적으로 미숙아에 불과한 20대들. 동방신기랑 이명박이랑 구분할 줄이나 알까? 당분간 88만원 세대로 살아가며 세상이 어떤 것인지 처음부터 다시 배우길.
'정당보다 인물이 중요하다.'
말은 좋지요. 인물 위주의 정치라는 게...
하지만 실상은, 대부분의 20대가 '진보'와 '보수'의 개념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진보와 보수에 대해 고민해본 적도 없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인물만 보고 몇몇 이력만 보고 찍을 수 밖에요. 표를 '던지는' 것이고, 내키는대로 '찍는' 것일 뿐이죠.
정책, 정당의 성향 및 지향점에 대해 이해하고 또 판단하며 비판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유권자 스스로 어느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학점과 토익에 신경쓴 대신, 그만큼 캠퍼스에서 토론이 줄어들고 학회가 사라졌으며 책 몇권을 덜 읽게 되었지요.
단순히, 지금의 20대는 멍청하고 그래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겁니다. 적어도 지금의 3, 40대와 비교했을 때는 확연히 그래요.
어학실력이 좋아져서 글로벌인재니 머니 외쳐봐야, 그냥 수준이 낮아지고 퇴보한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실력이 좋아져도, '시민'으로서의 교양수준은 후퇴한 거죠.
머리가 멍청한 건지 개똥철학인지..
20대의 80퍼센트가 투표를 안하면서 무슨 변화를 요구하며
20대가 진보/보수에 관심 없어도 후보 본인은 관심이 많고
변화를 요구하며 수구를 뽑는 건 막장이 싫다고 똥을 먹는 것과 같다.
그러니 88만원 받을 수 밖에 없는 거다... 남 탓하지 마라...
변화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20대가 정치에 관심이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기때문에 인물만 보는 수준낮은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한마디로 진보, 보수 개념조차 모르고 정치의 기본원리자체를 모르는 거죠. 인물만 본다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입니까? 말그대로 매체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만 보게되는 건데...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이 어디 대학생입니까? 7,80년대 중학생만치의 의식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보와 보수를 떠나 여당의 정책을 조금이라도 관심있게 살펴본 사람은, 재벌이나 대한민국 상위 10% 안에 드는 사람 아니면 한나라당 안찍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보고 나서도 그게 어떤 의미인줄 모르고 찍었다면, 할 수 없지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야하는 20대마저 무식해서 그런걸 모른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는거죠. ㅎㅎ
암튼, 그들은 이제 기성세대 욕할 자격도 능력도 없는것 같군요. ㅎㅎㅎ
윗글을 보면 딱 결론이 나오네요. 20대는 아무생각없고 1차원적으로 속깊은 생각없는 사람들이네요. 뭐 고삐리와 크게 다를바없네요.
세상에 어떤 발언이나 정책이 있으면 그것이 어떤 파장을 끌고올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하는데 이건희가 구속되면 삼성 망합니까? 삼성이 단 한사람에 의해서 좌지되는 회사면 이건희가 어떤짓을 하더라도 벌을 주면 안되네요.
적어도 젊은 사람이라면 틀린것을 틀리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지 젊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건 젊음이 아니라 정말 나약하고 온실속의 잡초입니다. 아시죠 잡초가 가장 먼저 뽑힌다는것을.... 이런 모든 정책들이 자기가 제일먼저 당한다는 것도 모르는 멍충이들이니 88만원 주는것도 아깝네요.
보수든 진보든 선택된 자들이여, 등록금을 낮춰달라
긴글에 논리적 구조도 일관성도 없습니다.
짚어 내신것이 있다면 20대의 투표성향과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내용들이 하나같이 상충한다는 사실뿐인데요.
님의 글이 딱 그렇습니다.
전제와 주장 근거들이 하나같이 서로 상충하네요.
지난 대선때,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총학생회장단의 글과 비판에 내놓은 변명글들이 딱 이랬어요.
정치참여는 나중에 하더라도, 취직을 위해서라도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실력을 닦으셔야 할듯합니다.
공부하느라 사회문제에 신경못쓰는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은듯합니다.
전세계 스포츠와 연예를 섭렵하는게 너무 바빠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위의 글은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 지금의 20대는 자기 자신의 영달 외에는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는 지극히 이기적인 세대일 뿐이다. 이들에게는 진보 또는 보수의 개념 자체가 없으며, 오로지 자신만 잘 먹고 잘 살 수만 있다면 나라가, 세상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든 신경도 쓰지 않을 것이다. 정치와 자신의 삶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주제에 정치에 무관심한 것이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 것처럼 떠벌리는 것이 오늘날의 20대이다. 못 믿겠으면 대학생들하고 대화를 좀 해 보도록 해라. 이 아이들이 무뇌아라는 사실을 아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나역시
참여정부를 지지했으며 김대중정권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모든 가치관이 진보, 혁신, 개혁..어쩌면
내가 취하고픈 구호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한나라 팬이 되버린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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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공립학교에서 강사생활을 몇년간 했습니다.
그곳에는 실력없는 교사들이 난무하고..실력없는 데로 연구 몰두해야하는데
........ 거기다가 게으르고
거기다가 정시면 모두 칼퇘근...
교장도 공범이되서 오로지 해외여행갈 궁리만하고
자신들끼리 편하자고 자기들 편의의 시간표조절하고...
어느날 옥상에서 교사들 차들이 얼마나 빨리 빠져나가나
지켜봣죠....
퇘근종 치자마자 30초도 안돼 모두 사라집니다.
거의 기네스북에 오를만큼 스피드도 민첩함니다.
그들은 모두... 사교육비가 오른다고 거픔문 사람들였답니다...
공교육을 사수하자고 띠둘렀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다른쪽에서는 방과후 수업반대를 외치며 칼퇘근 사수, 연봉인상을 주장합니다.
악어의 눈물.........아......!!!! 그 무섭고 위선적인 악어의 눈물이요
궂이 교원 노조없이도 모두가 노조화된 전형적인 공립교원들였습니다......
게으르고, 비열하고, 치사하고, 위선적인 ....
이게 그동안 내가 알던...진보 혁신 개혁였다니~~~~
늘어지고 게을러지고 경제가 침체되건 말건 내연봉은 오르고.... 내주머 채우면 그만이고...
이게 바로 진보 혁신였는지 그들에게 되 묻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철저하게 사 기 당 했 더 군 요~~ 진보, 혁신, 개혁 이란 구호에요 ㅎㅎ
칼퇴근하고 개혁,진보 랑은 연관성이 적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칼퇴근한다고 인금인상을 요지하지 말아야 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엊그제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 노동자들 노동시간이 OECD국가 중에서 1등입니다. 야근, 특근, 주말근무까지 포함하면 더 길겠지요. 현실이 이렇다고 해서 정시퇴근을 나무란다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일을 더 늦게까지 해야 게으르지 않다는 말을 하는건지..
그럼 유럽선진국들은 모두 게으르다는 소리라는 것인데요. 정시퇴근이니까요.
정해진 시간 내의 효율성. 그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바뀌어야 되는거구요.
그런데, 님..
한나라당이 집권했었을때 그러지 않았을까요?
그들이 IMF 만든 당이고, 그들이 노동시장유연화(구조조정 및 비정규직)의 원인 제공 및 찬성을 한 당이고
사학법 반대에, 친일파 관련 법규 반대 한 당입니다.
이제는 아예 땅파고, 건강보험 민영화에 시동 걸고, 대기업의 상속세도 인하해주신다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왜 한나라당 팬이 되셨어요.. 민주당이 싫어서요?
다른 당도 보셨음 좋겠어요.
창조한국당, 민노당, 진보신당. 그들의 정책이 훨 서민적이잖아요.
없앴던 백골단 새로 생기는 것도 변화지.
의료보장제도 미국식으로 가는 것도 변화지.
다른 나라는 하천 원상복구 공사 추진하는데 우리만 운하 만드는 것도 변화지.
눈에 확 보이는 변화를 추진한다니 이제 만족하시는가?
20대들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알지, 20대들은 자기 한몸 먹고 사는것 외엔 관심이 없지.
투표 끝나봐야 일상생활 변할거는 없다고?
그건 맞어.
하지만 5년후에 이 인간 뽑아줬을때와 저 인간 뽑아줬을때도 변한게 없을까?
이해한다.
대다수의 20대가 5년후를 생각할수 있는 능력, 나 하나뿐 아닌 전체 사회를 바라볼수 있는 능력이 없는건 그대들의 잘못은 아니다.
어릴때부터 주입식 학원 및 개인과외만 받아와서 자기 한몸 돌보는 이상의 사고능력은 갖추지 못하게 만든건 그대들을 그따위로 만든 그대의 부모들과 이 사회의 책임이지.
하지만 고층빌딩 집무실의 회장님들은 빙긋 웃고 있지.
무뇌아들이 많을수록 기업하긴 편하거든.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이걸 변화라고 해야 할까요..
참 서글픈 변화 같습니다.
이미지 정치의 시대의 부활이군요.
정당의 역할이 사라진 인물 정치의 귀환이라고 해야 할까요?
시민이 먹고 살기 바쁘고 일단 나 먹고 살자는 이기주의로 변질될수록 민주주의는 점점 퇴보하기 마련입니다...
아니 그렇게 변화를 요구하면서
투표율이 19%밖에 안되나??
20대 너거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투표도 안한 것들이 입닥치고 다가올 재앙이나 기다려라
희생이 없이 얻을 수 있는건 없다봅니다. 알아서 챙겨줄 사람,정치집단은 거의 없다고봐요.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야 그들도 움직입니다. 민주화 운동이니 노동조합의 파업이니 이런 걸루 많은 걸 얻어냈다고 봅니다. 20대가 자신들이 원하는 걸 얻기위해서 뭉치고 앞에 나서서 목소리를 내야지 뒤로 숨어서 염증이 난다고 흩어지면 걍 묻히고 살 뿐입니다. 88만원세대니 비싼 등록금이 싫으면 뭉치고 사회에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그들이 귀를 기울이고 원하는 걸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희생이나 참여가 없으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젊은 사람들은 얻는게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20대 투표율 19%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4,50% 면 무관심이라고 인정하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주변에 있는 대학생들과 이야기 해보면 별로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은 없고 자기 먹고살 것만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IMF 때 백수였지만, 아주 무관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무관심의 피해는 자기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이런 무관심이 늘어날 것 같아... 참 안타깝군요.
20대의 성향이 보수화 된 것에 대해선 뭐라 하고 싶진 않은데 적어도 '변화'를 원했다...라는 이런 괴변은 좀 늘어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변화라는 말을 입에 담을 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자기 자신 이외에 개뿔 관심이나 있답니까? 변화를 원한 것이 아니라 무지와 무관심의 한 결과물인 것 뿐인겁니다. 변화 두 번만 했다간 대한민국 땅이 없어지겠군요.